티스토리 첫 포스팅!
아직은 손에 익지 않아서 불편하다
첫 포스팅은 2월 말쯤 갔던 양꼬치 집
재작년 가을쯤 친구랑 양꼬치 거하게 먹고 크게 체한적이 있어서
그 뒤로는 좀 꺼려했는데
거의 2년만에 갑자기 땡겨서 집근처
양꼬치 집 검색해서 고고 ㅎㅎ
낙성대역에서 서울대입구 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나온다
로향 양꼬치는 샤로수길에서도 보고 꽤 유명한가보당
양알못,,ㅎ
저녁시간쯤 가서 그런가
사람도 되게 많고 웨이팅 직전에 겨우 들어가서
맛에대한 기대도가 더 높아짐 ㅋㅋㅋ
양갈비도 땡겼지만 그래도 꼬치 먹으러 왔으니까 >_<
사진 보니 오늘도 양꼬치에 소주 한잔이 땡긴다
낙성대 맛집 답게 사람들은 나가면 들어오고 나가면 들어오고 한듯
그 외에도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
솔깃 했지만
꾹 참고 양꼬치만 시킴 ㅠ_ㅠ
2차도 가야하니 ㅎㅎ
진짜 메뉴가 너무 많아서
메뉴판 사진 찍는것만으로도
지쳤었음..
ㅋㅋㅋㅋㅋㅋ
갠적으로
양꼬치의 묘미!
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불판?
ㅋㅋㅋㅋ이거 보는 재미도 쏠쏠해 >_<
허 .. 아직도 메뉴판이 안끝났었네
ㅋㅋㅋㅋㅋㅋㅋㅋ
찍다 지쳐 잠깐 다른거 찍었나봄
점심메뉴도 있고
술 종류도 엄청 많다 ㅋㅋ
저 양배추 김치>?
저거 너무 내스탈이라
세번인가 리필함 ㅎㅎ
크.. 다시보니 침 고이네 ㅠ_ㅠ
이거 굴러가는거 보면서
소주 한잔 먹는 맛이 있지 크..
오랜만에 먹으니
예전에 체했던건 다 잊고
맛있네요 ㅋㅋ
앞으로 다시 양꼬치 오케이 ㅎ
다음에는 양꼬치 말고 다른메뉴도
먹어볼 예정입니다!
아직은 네이버 블로그랑 달라서 좀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ㅠ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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